베란다텃밭 첫 부추 수확, 부추 키우기 성공
결혼을 하면서 생긴 취미 중에 하나가 식물을 키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초보이다보니 그렇게 잘 키우는 것이 아니랍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부추 키우기에 도전을 했습니다. 씨만 뿌리면 어디서나 잘 자란다는 것이 바로 부추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동향인 집에서 베란다텃밭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조금의 햇빛만 있으면 잘 자란다는 것이 부추이기에 저는 화분 하나에 부추 씨를 뿌렸답니다. 제가 키운 부추 씨앗은 새론부추입니다. 다농에서 나온 것입니다. 베란다텃밭 새론부추씨앗 뿌리기, 부추싹이 나다 부추는 정말 빨리 자랐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물만 주어도 쑥쑥 자라는 부추에 마냥 신기하기만 했답니다. 첫부추가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제가 베란다텃밭을 만들면서 가꾸어가는 것에 관심..
일상 좋아
2016. 7. 2.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