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 11회 한효주는 이종석의 인생의 키

Author : 부자 life 긍정life / Date : 2016.08.26 12:15 / Category : TV 좋아

* 시간적 여유가 있다보니 요즘 들어서 tv를 많이 보게 되네요. 이것 또한 하나의 취미로 자리잡았답니다.

  현실 세계로 돌아온 오연주.

  한효주는 현실 세계로 돌아온 후에 집으로 갔다.

  - 연주 : 아빠 왜 그러셨어요. 해피엔딩으로 끝낸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사람을 다 죽이고. 강철 제발 좀 행복하게 해주시면 안돼요?

  라고 이야기를 했지마 오성무(김의성 분)은 대답이 없었다. 다만 오연주 눈에 보이는 것은 찢어진 사진 뿐.

  한효주는 오성무가 진범에 의해 얼굴을 잃은것을 발견하고 도망을 쳤다. 수봉(이시언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 연주 : 어떻게 된 거냐?

  - 수봉 : 눈도 없어지고 코도 없어지고 입도 없어지고.

  - 연주 : 진범의 명령대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냐?

  - 수봉 : 모르겠어. 나는 그냥 무서워서.

  - 연주 : 아빠는 어떻게 되는건데. 아빠가 진범이야?

  - 수봉 : 난 모르겠다고요. 거기 위험하니까 빨리 나와요.

  - 연주 : 강철이 총에 맞았다.

  - 수봉 : 누나가 먼저 죽어요. 선생님이 선생님이 아니라고요. 빨리 나와요 문 잠그고.

 

  연주를 걱정하는 수봉. 수봉 역을 맡은 이시언이 멋진 조연인 듯 하다. 다소 무거워질 수도 있는데 수봉이가 나올 때면 항상 재미가 있다.

  한효주는 이종석을 살리기 위해서 펜을 잡았다.  

  웹툰에 약과 주사위. 강철에게 필요한 것을 그리고 쪽지를 남겨놓는 연주. 강철을 잡으러 온 경찰. 위기의 강철을 구하기 위해 그가 숨어 있는 호텔의 방문, cctv를 지우고 자동차도 바꾸어버렸다.

  가족을 몰살한 범인이자 W프로젝트 손현석(차광수 분) 이사를 죽인 범인으로 몰린 강철. 강철은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 연주 : 꿈으로 돌리려고 했거든. 지난번처럼.

  - 수봉 : 완전 옛날로 돌아가는 건 어때요? 아예 진범이 나타나기 전에 꿈으로.

   진범이 지배하는 웹툰 세상에 진범을 막을 방법으로 모든 것을 꿈으로 돌리려고 시도하는 한효주.

  하지만 진범은 이런 오연주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진범이 나타나 연주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 진범 : 너 누구냐, 너 오연주냐, 너 언제 나갔냐!

  연주는 침착하게 태블릿 모니터를 꺼버려서 위기에서 벗어나 수 있었다. 오성무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 연주 : 꿈으로 돌려놓으려고 했다. 그런데 전원을 켤 수 없다. 진범이 태블릿 켜기만 기다리면 어떡하냐.

    오연주(한효주 분)가 다시 웹툰 세계로 갔다. 다시 간 웹툰 세계는 한철호(박원상 분)의 방이었다.

  한철호는 검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 한철호는 10년 전 강철(이종석 분)의 존속 살인 사건을 담당했다. 그는 강철을 가족을 죽인 진범으로 지목했고 그 때문에 강철은 사형선고까지 받게 되었다. 한철호는 강철을 진범으로 지목했기에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얻어서 정치에 입문했다.

  - 철호 : 오연주가 누구야. 뭔데 이 여자랑 같이 도망을 쳐. 그럼 오연주부터 찾아야겠구만. 그 새끼를 잡으려면.

  오연주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하던 한철호는 한효주가 자신의 방에 있는 것을 알고 쫓으라고 한다.

 

  이종석만이 한효주를 웹툰세계로 소환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진범도 한효주를 웹툰의 세계로 소환할 있었다.

  - 연주 : 한철호가 나를 찾아서 끌어들인건가? 주인공만 나를 부르는게 아닌건가, 갑자기 왜? 

  한 달이 지났다. 강철은 한 달 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아직도 수배중인 강철. 이에 윤소희(정유진 분)는 강철이 죽은 것은 아니냐며 걱정을 했다. 강철의 보디가드인 서도윤(이태환)을 찾아온 연주

  - 도윤 : 강대표랑 무슨 관계세요?

  - 연주 : 아무 관계도 아니가 그냥 살아있는지 궁금해서. 마지막으로 봤을 때 많이 다쳤다. 그때 그렇게 두고가는게 아닌데 약이 모자라서. 

  - 도윤 : 강대표가 오연주씨를 계속 찾고 있었어요. 만나면 자수 권유해라. 감형 받으려면 빨리 자수해야 한다.

  도윤이 준 주소로 가서 강철을 기다리는 연주. 모자를 푹 눌러쓰고 운전을 하는 강철고 다시 만나게 된다.

 

  강철은 한효주가 현실 세계로 간 뒤에 현실에서 연주가 준 항생제를 투여하고 총알을 빼내고 봉합까지 스스로 했다.

  자신이 범인이었던 가짜 음성 파일을 들으며 괴로워하는 강철.

  강철의 시선에서 보면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연주가 그린 대로 방의 문이 벽으로 바뀌고 차가 바뀌어있었다. 또한 자신의 팔이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도 한다.

 

  - 강철 : 오연주 씨 가고나서 여기저기 전전했다. 표정보니까 해결책을 못 찾은 것 같다. 난 또 혹시나 했다. 모두가 진범이라는데 도와주는게, 혹시 진범의 딸? 남편에게 맺힌 욕정을 나한테 푼거냐, 입 맞추고 사라지고. 

  강철은 연주에게 시장 쇼핑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 시장에서 5천 원짜리 원피스를 사 주는 강철.

  - 강철 : 마음 같아선 300만 원짜리를 사주고 싶다.

  5천 원짜리 원피스에서 강철의 마음이 느껴져서 더 애틋하게 했다. 평범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에 달달함을 느낀다.

 아이스크림 나누어 먹고 장을 본 두 사람.

 강철이 기억을 잃기 전에 연주가 하고 싶은 것들이었다.

  - 강철 : 내가 책임지겠다.

  - 연주 : 그쪽 수배범이다. 내 정체도 모르면서 아이스크림이나 먹냐!

  - 강철 : 너무 맥락없는 일을 당하면 사람이 돈다. 미쳤다고 보면 된다. 두 가지 선택이 남았다. 버티다 체포당한다, 아님 자수한다. 그 다음부턴 법정싸움. 정해진대로 가고 있다. 내 인생은 새드엔딩으로 가고 있나보다. 

  - 강철 : 파스타 해주겠다. 언젠가 오연주씨 만나게 되면 해주고 싶어서. 오연주 씨에게 해주려 요리를 배웠다. 오늘은 숙제를 채웠다. 두 개만 더 하면 오늘 숙제 다 하네.

  - 연주 : 좀 전에 뭐라 그랬어요? 좀 전에 숙제, 뭐라고 했잖아요.

  - 강철 : 달달한 거 하루에 10개씩 해주는 숙제. 남편이 네 개만 해주고 도망가지 않았냐! 그래서 내가 남편대신 해주려고 한 건데. 목숨빛 갚으려고. 남편이 나하고 닮았다면서요. 그래서 나 쫓아다니는 거 아니에요?

 

  강철의 기억이 돌아온 것인가?

  - 연주 : 그걸 어떻게 알아요?

  - 강철 : 봤으니까.

  - 연주 : 어디서요? 어디서 그걸 봐요?

  - 강철 : 여기서. 알죠? 여기서 봤어요. 오연주 씨 남편이 달달한 거 딱 네 개 해주고 사라진 거. 치사한 놈이던데. 다 외웠어요 이제. 처음엔 별 관심 없었는데. 

  - 강철 : 그래서 자수 안하고 버티고 있었어요. 오연주씨 만나려고. 이 다음의 저도 혹시 봤어요? 이 다음에 강철과 오연주는 어떻게 되죠? 강철은 영원히 오연주를 잊어버리냐? 얘기 해줘요. 갑자기 없어졌다는 당신 남편이 나예요?

 

  태환이 갔다 준 웹툰 W(더블유)를 받고 오연주에 대해 알게 된 강철.

  오연주가 현실에서 웹툰으로 들어올 때 함께 온 만화책 w. 그 만화책이 강철에게 갔다. 우와!

  또 한 번의 반전. 매 회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W.   

  웹툰이 리셋이 되었어도 한효주는 이종석의 인생의 키였다. 여전히 그녀는 강철의 목숨을 살려주었으며 웹툰w의 실체를 알게 해 주었다. 더블유의 해피엔딩을 기대하며 나는 오늘도 w의 본방사수를 한다.

 


[해당 사진들은 모두 본문 이해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모든 사진의 권리는 각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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