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13회 전도연 vs 유지태 승자는......

Author : 부자 life 긍정life / Date : 2016.08.19 22:56 / Category : TV 좋아

* 굿와이프 13회 본방사수했다. TV를 보면서 운동을 하던 남편은 컴퓨터방으로 운동을 하러 갔다.

  굿와이프 12회에서 엘리베이터 키스신을 했던 중원(윤계상 분)과 혜경(전도연 분)! 명희(김서형 분) 앞에서 중원은 사무실에 들어온 혜경을 무심하게 대한다. 

  - 명희 : 왜 그렇게 쌀쌀맞게 굴어?

  - 중원 :  누나 말대로 하는 거야. 이게 서로 편하게 지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라며 시치미를 뗀다. 그들의 비밀스런 로맨스. 밤에 꽃다발은 주는 중원.

  굿와이프 13회에서 등장한 윤현민씨. 그는 혜경의 동생 김새벽으로 깜짝 등장을 했다. 해외에 있던 김새벽은 애인과 헤어진 후 MJ로펌으로 직접 누나를 찾아왔다. 혜경의 사무실에서 중원이 먼저 새벽을 만난다.

  로펌에 출근한 중원은 혜경의 사무실에 볼일이 있어 찾아갔다. 하지만 혜경의 자리에는 처음보는 남자가 선글라스를 끼고 다리를 책상에 올린 채 건방진 모습으로 앉아있었다.


  - 중원 : 혹시 김혜경 변호사를 찾아오셨냐?

  - 새벽 : 네. 아, 저 김혜경 변호사 동생입니다. 김새벽이라고 합니다.

  - 혜경 : 왔어? 전화라도 하지.

  - 새벽 : 나 정민이랑 헤어졌어. 집 나가래.

  - 혜경 : 그래서 한국에 들어온거야? 너 숙소는 있어? 내 집 주소랑 비밀번호 찍어줄 테니까 가 있어.

  혜경과 태준의 관계는 냉랭하다. 태준이 아이들과 함께 보내기에 둘은 짧은 전화통화를 한다.

  - 혜경 : 바쁘면 미리 얘기해요.

  - 태준 : 바빠도 시간 내야지.

태준의 말이 끝나기 전에 혜경은 곧바로 전화를 끊는다.

  굿와이프 13회에서는 전도연과 유지태가 법정에서 맞붙었다.

  유명 팝아트 화가 구병호의 재혼한 아내의 살인사건!

  혜경은 아내를 살해했다고 의심을 받는 남편을 변호했다. 변호를 맡은 혜경은 태준을 비롯해서 MJ로펌에서 함께 일한 이준호(이원근 분)과 만나게 된다.

  유명 화가의 의붓딸은 "얼굴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이 사람이 우리 엄마를 죽였구나"라고 말하며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 명희 : 의심스러운 정도가 아니야. 전 국민이 구병호가 살인범이라고 생각해.

  - 중원 : 아직 죽었다는 확실한 입증이 없기에 단언할 수 없다.

  태준은 혜경에서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김혜경에게 변호를 맡지 말라고 제안했다. 자신을 이길 수 있겠냐며 김혜경을 비아냥 거렸지만 그녀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 태준 : 당신은 이 사건에서 빠져라. 당신 위해서 하는 얘기다. 우리가 시체없이도 유죄를 입증하겠다. 결백에 신경쓰는 것 같더니 이젠 아닌가?

  - 혜경 : 나도 변해야지. 당신 같은 사람 상대하려면.

  - 태준 : 당신 실력으론 나 못이겨.

  - 혜경 : 아무것도 아닌 여자가 당신 커리어 망가뜨릴까 봐 겁나냐!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병호는 재판을 가볍게 생각한다. 첫공판에서 박도섭(전석호 분)는 구병호가 연간 10업 이상의 접대비를 사용했다는 것을 밝힌다.

  자신의 알리바이로 작업실 내내 있었다고 말한 구병호. 하지만 그의 차량이 CCTV에 과속으로 찍혔다. 구병호는 다방 레지가 오토바이가 고장난 탓에 자신의 차를 몰고 갔다는 증언을 한다.

  자신이 유죄를 받던 말던 상관 없다는 태도의 구병호. 그로 인해 혜경은 답답함을 느꼈고 그런 혜경의 모습을 보던 태준은 비웃음을 날렸다.

  구병호의 아내 시신의 일부가 구병호 작업실 주변에서 발견이 되었다. 시신까지 발견되면서 남편은 더욱 더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다. 혜경의 기지로 남편의 알리바이는 입증이 되었다.

  - 혜경 : 다른 사람도 조사해라. 당신이 믿는 것만 정의라고 생각하지 마라.

  혜경이 태준에게 충고를 날릴 때 통쾌하였다.

  김단(나나 분)와 이준호는 권여선의 부검실로 가 사체에서 살충제 성분이 다량 발견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때문에 벌레들이 사체를 못 먹어서 시간이 흘러도 비교적 멀쩡했던 것이었다.
  - 법의학자 : 살충제 성분은 보통 과수원에서 많이 쓰이는 건데......

  - 김단 : 정민채가 딸기 농장 한다고 그랬죠?

 

  그날 저녁 뉴스에는 권여선의 시신 나머지 부분이 딸 정민채의 농장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신에서는 살충제 성분이 있었고 딸이 운영하던 딸기 농장에서 쓰이는 살충제와 같은 성분이었다. 의붓딸이 용의자로 확정되며 검찰은 기소를 취하하였다. 

  다음날 구병호는 자신의 변호를 맡았던 김혜경(전도연)의 사무실을 찾아가 인사를 건네며 김혜경을 모델로 한 자신의 그림을 선물로 전했다.
  - 병호 : 풀려나게 해줘 감사합니다.

  - 혜경 : 제가 한 일은 아니에요. 검찰이 기소를 취소한 거니까.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볼게요. 아내를 죽였나요?

  - 병호 : 다 끝난거 아니었나요?

  - 혜경 : 네, 근데 구병호 씨가 꾸민게 아닌지 궁금해서요. 그래서 알고 싶어요. 아내를 죽였나요?

  - 병호 : 늘 오해받고 살았었잖아요. 그런데 남을 오해하고 싶으세요?

  혜경은 새벽에게 중원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 새벽 : 누나, 정은이 누나가 오래. 나 그래서 미국 가려고. 우리가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됐냐. 누나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나는 여자친구가 용서해준다니까 이렇게 또 가고.

  - 혜경 : 새벽아, 정은이 같은 애 없어. 잘 만나봐. 그리고 난 그 사람이랑 있으면 너무 좋아. 내 마음대로 행동하는게, 나만 생각하는게 이렇게 즐겁고 설레는건지 몰랐어. 응. 좋아, 행복해. 매일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해. 내가 결정을 하면 내 주변이 명료하게 결정되는줄 알았는데. 일도, 생활도 관계도 더 복잡해졌어. 내가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너무 나만 생각하나?

  - 새벽 : 어릴 때부터 너무 참고 살아서 그래.

  - 혜경 : 뒤늦게 사춘기가 오나봐. 아니면 사랑에 빠진거 거나.

  - 새벽 : 누나 난 말이야. 서연이도 지훈이도 다 중요해. 근데, 그래도 난 누나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지금부터라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

 

  집으로 돌아온 혜경은 동생 새벽에게 그 사람이랑 있으면 누군가의 부인, 아내가 아니라 정말 내 자신처럼 느껴진다며 중원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아내와 엄마가 아닌 변호사로 자아를 찾으며 중원에 대한 사랑까지 성장을 하고 있는 혜경! 변하고 있는 혜경을 지지한다.

 

 

[해당 사진들은 모두 본문 이해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모든 권리는 각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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