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하루 쉬는 날, 집청소하기
크리스마스 연휴를 하루 더 사용하여 아이들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워킹맘이예요. 집에서 tv나 실컷 보자고 했다가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 정리를 했어요. 이사를 왔다가 2년 정도 살기로 했기에 화장대도 없고 아이들 책상도 없이 살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화장대로 사용하는 책상이 너무 정신이 없네요. 매일 공부하는 아이들 책까지 꽂아놓다 보니 엄청 정신이 없네요. 책상이 엉망이지요? 귀신이 나올 듯 하네요. 매번 워킹맘으로 바쁘게 살다 보니 집에 들어오면 파김치가 되기 일쑤이네요. 그래서 정리를 할 시간이 없다며 핑계를 될 수 있었어요. 오늘 하루 나를 찾는 시간으로 전업주부가 된 날. 무엇을 하며 놀까 하다가 정신이 없는 책상을 그나마 깨끗하게 정리하기로 했어요. '정리를 하다 보면 좀 깨끗하겠..
일상 좋아
2017. 12. 27.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