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시력검사도구 아이 시력검사하기
어린이집에 다니는 다섯 살짜리 첫째딸이 가정용시력검사도구를 가져왔어요. 무엇이지? 안내자료인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재활용상자에 넣어두었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조사표를 보내달라고 하네요. 이런... 다시 재활용상자를 뒤졌어요. 다행히 재활용상자를 버리지 않았네요. 처음으로 하는 시력검사! 아이가 잘할지 모르겠네요. 책자에 눈가리개 종이숟가락이 있네요. 저희는 그냥 숟가락을 이용해서 눈을 가렸어요. 종이를 하면 입체적이지 않아서요. 뒤에 보니 검사용 시력검사 종이가 보이네요. 연습용 종이를 잘라서 연습을 시켰어요. 다섯 살이다보니 그림을 보여주니 내용을 잘 알고 있네요. 눈건강의 적신호를 알려주네요. 벽에 붙은 작은 거미도 볼 정도의 딸이여서 걱정이 되지 않네요. 어린이 눈건강 적신호를 주의깊게 관찰해 보세..
육아 좋아
2016. 9. 19.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