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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맛집 나라일식 상견례장소 추천

박여사의 긍정 life 2016. 11. 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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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돈 주고 사먹은 후 적은 솔직한 맛집 포스팅입니다.
10월 연휴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서 마산에 갔습니다.
나라일식에서 점심특선을 먹자고 말입니다. 마산나라일식 점심특선은 1인분에 25,000원입니다.
마산나라일식에는 3번째 방문입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고 싶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상호명 : 나라일식

- 나라일식 전화번호 : 055-222-1012

- 나라일식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69-6

남편, 저, 7살 딸, 5살 아들과 함께 4인용 방에 앉았습니다. 아이들이 어리기에 점심특선 2인분을 시켰습니다.
내년에는 먹방인 아이들로 3인분을 시켜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산나라일식은 1인분씩 나오는 코스요리가 많아서 먹기에 편하고 깔끔합니다.

이제부터 맛잇는 일식음식 사진을 투척합니다. 1인분씩 나오는 샐러리입니다. 달콤하면서 상쾌한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오리훈제해파리 요리가 나왔습니다. 오리훈제 킬러인 딸아이기 너무 좋아합니다.

생선가스. 사진을 찍기 전에 아이들의 포크가 움직였습니다.

마산나라일식에서 제가 좋아하는 백김치. 그냥 먹어도 맛있고 회와 함께 먹어도 좋답니다.

연어샐러드. 깔끔한 연어샐러드는 작은 접시에 1인분씩 나왔습니다.

남편이 기다리는 회요리기 나왔습니다. 두툼한 회가 최고입니다. 회보다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는 개불, 멍게에 손이 갑니다. 딸아이는 삶은 호래기를 즐겁게 먹습니다.

매번 나오는 요리인데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맛있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멍게. 멍게철은 아니지만 멍게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불. 남편과 둘 다 좋아하는 개불. 쫄깃쫄깃한 식감이 최고입니다.

삶은 호래기는 딸아이의 몫입니다. 작은 크기여서 아이가 먹기에도 좋습니다.

남편이 맛있다고 한 회. 두툼하게 나와서 좋아했답니다.

감자새우말이. 딸아이가 좋아하는 감자새우말이입니다.

두부도 맛있엇습니다.

튀김류가 나왔습니다.

가자미간장조림. 남편과 아이들이 소스의 맛에 널라서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초밥이 나왔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모두 빈접시를 만들 정도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냉소바. 국물이 시원한 냉소바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남편이 양보를 합니다.

후식이 나왔습니다. 아이들 것까지 챙겨주셨습니다. 나라일식의 배려에 다시 한 번 더 찾고 싶어집니다.

티타임으로는 수정과를 마셨습니다.

일부러 마산까지 가서 먹는 마신나라일식. 저희가 방문한 날도 상견례를 하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방으로 되어 있어서 상견례장소로 좋습니다.
조금은 벌쭘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계속 음식이 들어오고 음식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어색한 분위기가 사라진답니다.
나라일식을 마산맛집으로 상견례장소로 추천합니다.
열심히 벌어서 다시 맛있게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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