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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순에 심은 쑥갓모종, 상추모종, 대파모종, 딸기모종이예요.
4월 하순에얼마만큼 자랐을까?

쑥갓모종이예요.
처음 쑥갓모종을 심을 때는 잎이 4장 정도 있었는데 이렇게 쑥쑥 자랐네요.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것이 쑥갓모종이네요. 내일은 쑥갓을 조금 떼어서 먹어야겠어요. 나중에 너무 자라면 소화를 못할 듯 하네요.

땅이 많이 보였던 쑥갓모종.
이제는 땅이 거의 보이지 않네요. 내일 맛있게 쌈을 싸서 먹어야겠어요.
저는 쑥갓을 좋아하지 않지만 남편이 엄청 좋아하는 쑥갓이네요. 저는 쑥갓꽃만 예뻐서 좋아하네요.

꽃상추도 많이 자랐어요. 꽃상추는 생각보다 자라는 것이 더딘 느낌이네요.
아마 제가 상추를 따서 먹을 날을 손꼽아 기다리다보니 그런가 봐요.

잎이 많이 풍성해졌네요.

아이스박스에 심은 청상추랍니다.
이것은 상추씨부터 심은 것이라 더욱 뿌듯하네요. 더구나 청상추이다 보니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상추씨가 많이 발아되어서 아이들 플라스틱 통에도 심었어요.
요즘은 하루에 한 번씩 물을 주고 있네요. 4주 뒤에는 수확을 할 수 있다고 하니 5월 초순에는 제가 심은 상추로 삼겹살 파티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봐요.

대파모종.
텃밭에서 최고로 자라지 않는 것이 대파모종이네요. 조금 더 굵어져야 옮겨심기를 할텐데......

한 개 2천원에 산 딸기모종.
잎이 더 많이 자랐네요. 그러나 아직 딸기꽃은 피지 않았어요. 빨리 딸기꽃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작년까지는 베란다에 모종을 심었어요. 올해 작은 텃밭을 빌려받게 되었어요. 확실하게 텃밭에서 모종들이 잘 자라네요.

아직 많이 자라지 않았지만 조금 수확을 했어요. 정말 싱싱하네요.
햇빛도 잘 받고 쑥쑥 자라는 상추모종, 대파모종,  딸기모종,  쑥갓모종을 보면서 오늘도 식물들로 힐링을 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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