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 아는형님을 처음부터 보면서 좋아하는 팬심으로 재미삼아 적는 포스팅이랍니다.

 - 아는형님 44회 걸그룹연구소 다이아편

 - 방송날짜 :  2016. 10. 1 (토) 오후 11:00

 - 방송장르 : 예능, 15세이상 관람가

 - 방송시작일 : 2015.12.05.~방송중

 - 편성 : JTBC

 - 시청률 :2.24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 제작진 : CP 여운혁 / PD 최창수, 정승일, 윤여준, 김나현, 허서문, 문민정, 하호진

  JTBC '아는 형님'의 포맷이 바뀌었다.

  학교 교실이 아니라 걸그룹연구소 박사라는 컨셉으로 나왔다.

  사실 아는 형님에서 나온 아이돌 걸그룹은 다 성공을 했다. 하지만 아는형님의 팬으로 아이돌걸그룹이 나온 편은 재미없었다.

  아는형님에는 13팀의 걸그룹이 나왔다고 한다. 그 때마다 나는 재미없다는 생각이 많았다. 오래된 무한도전의 팬이지만 생각을 요구하는 무한도전보다 아무 생각 없이 보면서 웃을 수 있는 아는형님인데......

 

아는형님 초창기 포스팅을 보시고 싶으면...

  - 아는형님 7회 B급 예능의 반격 


  아는형님에 다이아가 들어오기 전에 나온 사이버 가수 아담!

  장성규 아나운서였다. TV 모양의 직육면체를 얼굴에 쓰고 은발머리, 은색 입술!

  충격이었다. 아담의 노래 '세상에 없는 사랑'까지 불렀다.

  ‘아는 형님’ I.O.I편에서 장대표로 나왔을 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아는 형님들의 놀림.

  다이아편보다 장성규 아나운서가 나와서 아는형님 멤버들이 놀릴 때가 재미있었다.

  - 서장훈 :  성규야 프리선언 해라. 야 뭐 이렇게까지 하니? 장성규 팬인데 정말 개인적으로 프리 선언 했으면 좋겠어.

  - 강호동 : 마지막 부분 부를 때 문득 든 생각이 정말 이번 생에 뉴스는 끝났다, 이번에 깨끗하게 뉴스와는 등을 돌렸구나 싶었다.

  - 이수근 : 성규 너도 이제 세수 좀 하고 와.

  오히려 이 부분이 깨알 재미였다. 아는 형님은 게스트보다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하고 놀 때가 더 재미있다.

 

다이아(DIA)

 - 멤버 : 유니스, 기희현(리더), 제니, 정채연, 은진, 예빈, 은채

 - 소속사 : MBK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15년 1집 앨범 [Do It Amazing]

 

  아는 형님은 예능을 연습하는 곳이 아니다.

  다이아는 아는 형님에 예능을 배우러 나왔다. 아는형님 멤버들의 고전분투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없었다.

  아이돌걸그룹이 아는 형님에 나오면 아는형님의 시청률은 떨어졌다. 이번에도 저번 주보다 0.348% 하락해서 2.249%가 나왔다.

  예능감이 부족한 다이아.

  그런 다이아 때문에 열심히 에드립을 치며 열심히 한 아는형님. 아는 형님도 다이아편을 촬영하면서 느꼈는지 어려움은 전개하였다.

  11시까지 자지 않고 아는 형님을 보는 이유는 재미있게 웃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는형님 다이아편은 웃음을 잃어버리게 했다.

  '이 산만 넘으면 두려울 것이 없다'

  이 멘트가 와 닿는다. 

  아는 형님은 너무 열심히 했는데 시청자들은 노잼, 재미없었다로 웃음을 잃게 되었다.

  다음에는 걸그룹연구소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는 형님의 레전드편은 이규한씨편이 다시 보아도 재미있는 레전드편이 아닐까 싶다. 차라리 게스트 없이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겠다.

  요즘 아는 형님은 게스트에 따라 재미있고 재미없음이 극명하게 나누어진다. 아는형님 제작진은 게스트를 부를 것이라면 게스트 섭외에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저처럼 아는형님 팬이지만 다이아편이 재미없었던 분

공감 눌러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