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14회 이혼서류 내민 김혜경

Author : 부자 life 긍정life / Date : 2016.08.20 23:25 / Category : TV 좋아

  굿와이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굿와이프가 몇부작인지 궁금해졌어요. 굿와이프는 16부작이네요.

  어? 오늘이 굿와이프 14화이니 다음 주가 굿와이프 끝이네요. 끝이 난다니 너무 아쉽네요. 미드 굿와이프도 봐야 하나 싶네요.

  서중원(윤계상 분)과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 김혜경(전도연 분).
  서중원의 친구나인 서명희(김서형 분)은 김혜경과 서중원이 함께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서중원에게 전화를 한 서명희는 우연히 서중원의 전화에서 김혜경의 벨소리를 듣게 된다. 김혜경은 벨소리를 숨기고 서중원은 욕실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김혜경은 곧바로 혜경에게 전화를 건다. 전화를 받은 김혜경은 중원과 식사를 하고 있었다며 솔직하게 말한다.

  이번 굿와이프 14회에서 맡은 새로운 사건은 한 회사에 150명의 직원을 해고 했고, 직원의 한 명이 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로펌 MJ은 해고된 직원들의 편에서 집단 소송 변호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무슨 악연인지 회사 측 변호사는 손동욱(유재명 분)이었다. 손동욱의 합의안을 서명희는 거절함으로써 법정 싸움으로 가게 되었다.

  - 손동욱 : 자살한 배동준 씨 집에는 위로금으로 2억, 나머지 직원에게는 계약직으로 일할 기회를 주겠다.

  첫 공판에서 사망자인 배동준의 아내가 증인석에 앉았다.

  - 배동준의 아내 : 남편은 회사의 만행으로 인해 우울증을 앓았다.

  - 손동욱 : 약을 꼬박꼬박 챙겨먹었냐? 그 약은 엘바틸이었다.

 

  엘바틸은 굿와이프 11회에서 MJ와 손동욱이 약의 부작용을 두고 국민참여재판을 했다. 굿와이프 11회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손동욱 변호사는 MJ로펌에서 제약회사 약 소송 때 만든 엘바틸 폭력성 동영상을 내세우며 배동준의 죽음에 회사의 잘못은 없다고 주장했다.

  김혜경의 성장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인 김단(나나 분)의 능력치가 아닐까 싶다. 김단은 서중원을 돕겠다고 했다. 이에 김단은 서중원 수사 정보와 부당해고 관련 직원을 괴롭히는 CCTV를 이준호에게서 얻어내었다.

  또한 김단은 집단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여직원을 찾아내 배동준이 엘바틸을 복용하지 않았으며 분식회계 사실을 알아내었다.

  나는 김혜경의 능력보다 김단의 능력이 대단해 보인다. 모든 문제는 김단이 다 해결하고 있으니 말이다.

  회사의 분식회계를 안 MJ는 승소와 다름 없이 회사와 합의를 할 수 있었다.

 

  - MJ : 분식회계 사실이 드러나게 하고 싶지 않으면 회장의 사재를 털어서 피해자에게 배상하라.

  - 김혜경 : 너무 실망하지 마시라. 또 웃으시려나.

  - 손동욱 : 저희 회사로 옮기시죠. 지금 연봉의 두 배를 드리죠.

  - 김혜경 : 지금 제가 얼마 받는지도 모르시잖아요.

  - 손동욱 : 상관 없다. 이태준 때문이 아니다. 김혜경 씨가 훌륭한 변호사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 김혜경 : 저희가 변호사님을 이겼는데.

  - 손동욱 : 저희가 진 것으로 보이냐? 돈을 생각보다 많이 준 것 뿐. 김혜경 씨는 발전이 빨라서 참 재밌어요. 

  이태준(유지태 분)은 김혜경과 서중원의 사랑에 대한 복수로 서중원의 판사 뇌물수수 혐의 증거를 찾기 위해 열을 올렸다. 이태준은 판사들에 대한 뇌물수수 혐의로 서중원을 표적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죄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서명희는 당당하게 반박했다.

 

  - 이준호(이원근 분) : 서중원이 법조인 야구단을 운영 중이다. 그리고 야구단에 속해 있는 판사들이 재판을 맡았을 때 진 적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 이태준 : 죄 짓고 떵떵거리는 사람들 그냥 두고볼 수 없어서요. 서명희 변호사님은 제 맘 이해하시겠죠?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는데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다. 서 변호사에게 그런 적이 있다면 얘기하라고 전해달라.

  서명희는 이태준과의 만남 후 서중원에게 쓴 소리를 했다.

 

  - 서명희 : 이태준이 찾아 왔었다. 너 수사하겠다고 하더라. 김혜경 그만 만나. 이태준이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몰라? 그 사람 아내 만나니까 그래서 꼬투리 잡는 거니까 그만해.  - 서중원 : 우리 진지해. 조금만 있으면 그 사람하고 헤어질 거고.

  - 서명희 : 알아. 너희들은 진지하겠지. 이건 현명한 일이 아냐. 넌 김혜경 상사고 이태준은 검찰청 스타 검사야. 이건 모두가 망하는 일이야. 너뿐만 아니라 회사까지.

  김혜경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모습. 개인적으로 나는 서중원을 지지한다.

  서중원은 이태준을 찾아갔다.

 

  - 서중원 : 항상 당신이 문제였다. 당신만 아니면 혜경이 훨씬 행복했을 거다. 그냥 주먹을 써. 남자답게. 지저분하게 나오지 말고.

  - 이태준 : 죄를 지었으면 감옥에 가야지.

  - 서중원 : 우리 둘 중에 감옥에 갔던 사람은 한 명뿐이야.

  긴장된 순간은 이태준과 김혜경의 딸인 이서연(박시은 분)이 실종이 되었다.

  이서연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다. 김혜경은 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 불안한 마음에 김혜경은 서연의 학원을 찾았다. 학원 친구들은 서연이 어떤 남자의 오토바이를 타고 떠났다고 했다.

  김혜경은 이태준에게 전화를 했다. 김혜경 옆에 있었던 서중원은 김단에게 이서연을 찾아달라고 부탁을 했다. 은 소년원에 있는 오빠를 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떠난다고 했다. 

 

  서연은 소년원에 있는 오빠를 둔 친구 한수진을 만나러 갔다.

  이태준은 딸 서연을 데리고 간 아이가 과거 자신이 검거한 소년범이었고 그가 오늘 외박을 나왔다는 사실을 알았다. 

  굿와이프의 해결사 김단은 서연의 위치추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있는 서연을 찾아냈다. 다행히 서연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김단은 서연을 집으로 데려다 줬지만 김혜경에게 사실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 뒤 떠났다. 김단의 모습이 애처로워 보이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일까? 김혜경이 빨리 김단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서명희는 김혜경을 찾아가 이태준이 MJ 로펌에게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 서명희 : 혜경 씨가 원치 않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선택은 명확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김혜경은 서중원의 사무실로 찾아간다.

  - 김혜경 : 밤새 고민했다. 더 이상 내 감정 속이고 싶지 않아. 너와 계속 함께하고 싶어. 너만 괜찮다면 평생 함께하고 싶다.

 

  김혜경은 태준의 사무실 책상에 이혼 서류를 올려놓고 온다. 과연 이태준이 가만히 있을까? 이제 2부작만 남은 굿와이프! 중원과 혜경이 이어져서 혜경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해당 사진들은 모두 본문 이해를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모든 권리는 각 방송사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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