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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돈을 주고 아이운동화 르카프 초경량키즈운동화를 구입한 후 솔직한 후기 남겨요.

작년 롯데아울렛에 가서 아들운동화를 샀어요. 너무 열심히 신은 탓인지 벌써 운동화가 낧아보이네요.
새 신발을 사 주어야지.
신발 찍찍이를 떼고 신발을 신는 것이 매우 느린 여섯 살 둘째예요. 그러다보니 신발을 살 때 신기 편한 운동화를 사는 것이 우선 조건이네요.
이마트에 놀러간 김에 사려고 했는데 왜 아이들 운동화는 사이즈가 없는지.
사고 싶어도 사이즈가 없어서 살 수가 없었어요.

인터넷으로 한 번 사보자.
르까프 매장에서 본 운동화를 인터넷에서 찾아보았어요.

우와!
똑같은 신발을 발견했어요.
문제는 사이즈.
180이 있나?
다행히 사이즈도 있어요.

어머머.
매장에서 보다 인터넷이 더 싸네요. 배송료를 주고도 매장보다 신발이 싸네요.
당장 구입.

택배가 주문한지 3일이 지나도 오지 않네요.
또 사이즈가 없나봐요.
없는 줄 알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택배가 도착을 했어요.
저보다 6살 아들이 더 좋아하네요.
자기 신발이 왔다며.

두둥.
택배상자를 열었어요. 르까프 상자가 보이네요.

- 제품명 : 르까프 키즈 초경량 워킹화 헥사코드 그린
- 제품 가격 : 23,000

색깔이 너무 예뻐요. 초록색과 형광색이 밝게 되어 있어서 좋아요. 때도 잘 타지 않네요.

6살 아들의 경우 신발은 신기 여부에 따라 편한 신발, 편하지 않은 신발로 나누네요.
이 아동화는 신기에 편해서 좋아요. 찍찍이를 떼지 않아도 발이 쏙 들어가네요.

가격도 착하고 가벼우며 신기도 편하네요.

6살 아들만 르까프 운동화를 사주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딸아이 운동화도 이 제품 빨간색으로 사주어야겠어요.
르카프 키즈 초경량키즈운동화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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